검색결과
  • 황산열차 전복 피해 지역 주민들 후유증에 시달려

    【부산】지난 4월20일 발생한 황산열차 전복사고 피해지역인 부산시북구 덕포동402일대 25가구 1백여 주민들이 사고이후 피부병등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. 더구나 흐린 날에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6.03 00:00

  • 카터는 외교정책의 실마리도 못 잡아"|밴스 사임도 강경책 탓만은 아니다

    대부분의「뉴스」해설과는 달리 「카터」가「밴스」전 국무장관을 사임시킨 것은 그의 강경책 때문만은 아니었다. 보다 더 큰 이유는 「카터」가 외교문제를 처리하는데 한심할 정도로 졸렬했던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5.07 00:00

  • 박대통령흉상파손 구속학생|교수들이 석방건의

    경북대문리대·공대교수 1백60명과 총학생회는 지난25일 고박대통령흉상파괴사건과 관련, 구속된 이현근(24·문리대철학과4년)·하종호(23·공대화학과3년) 군등 2명을 석방해달라고 관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4.28 00:00

  • 교육비, 학부모가 63·4% 부담

    제5차 5개년 계획 작성을 위한 첫 정책 협의회가 교육 문제를 주제로 한국개발연구원에서 23일 열렸다. 경제기획원·문교부·한국개발연구원·한국교육개발원합동으로 교육·경제·조세 전문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4.23 00:00

  • 탈영병2명 인질극/로얄호텔 고고클럽서 19시간동안

    M-16소총과 실탄 30발을 휴대한 육군제○○부대 소속 탈영병 이철용(23)ㆍ정원직(23)장병등 2명이 26일 하오 10시40분쯤 서울명동1가16「로얄」관광「호텔」지하2층「고고·클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1.28 00:00

  • 「스케이트」타다 물에빠진 아들구하다 3모자등 4명 익사

    【대전】25일하오3시쯤 경북영천군고경면대성동대성저수지 한가운데에서 이마을 이재원씨(48)의 부인 김학도씨(48) 및 장남 상학군(15·성남중2년) 2남상동군(10·오류국교3년)등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1.26 00:00

  • "집단정착 23년 된 보금자리 새 지주 나타나 쫓겨날 형편"|전주시 남향동 반공청년 정착농원

    우리는 6.25 반공청년 들입니다. 55년 전주시 ㅇ후동 1가 597 일대에 공동으로 땅을 사서 집단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. 최근 이곳에 지주라는 사람들이 나타나 23년 간 살아온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1.22 00:00

  • 강도살인은 안줄어

    3일하오4시50분쯤 서울신림7동666의13윤덕현씨(45)집 문간방에 세든 성호경씨(26·요리사)의 부인 임숙향씨(20)가 목졸려 숨져있는것을 안방에 세들어 사는 김영숙씨(44·여)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1.04 00:00

  • "아들얻기위해 첩을 얻은것은|공무원 파면사유 안된다"

    ○…서울고법제1특별부(재판장 박충부부장판사)는 24일 『40살이 넘은 부인이 아들을 낳지못해 주위의 권유로 소실을 맞아들여 아들을 낳고 본처와 소실사이에 별다른 불화없이 평온한 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25 00:00

  • 군재 일문일답

    그분들이 온 것을 김재규 피고인에게 동조, 또는 협력하기 위해 온 것으로 알았는가. 「그냥 온 것은 아닐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. 김 부장은 나에게 항상 바른말만 해왔기 때문에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3 00:00

  • 박선호등 군재 1문1답

    ▲중앙정보부에서의 직책은 -운전직이다. ▲누구 차를 운전했는가 -박선호의전과장 차를 운전했다. ▲차종은. - 「제미니」 였다 ▲주 임무는. -식당용 부식구입이었다. ▲박선호피고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12 00:00

  • 남편의 타부가 임신하자 불량배에 낙태 청부맡겨칼로 배질렀으나 유산안돼

    ○…서울종로경찰서는 5일 9대독자인 남편이 아들을 낳기위해 정을 통하고 지내는 여인이 임신한 사실을알고 불량배에게돈을주어 유산시켜달라고한 김면덕씨 (37·여·서울신당2동381외5)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05 00:00

  • 연탄가스 중독|일가3명 절명

    21일하오5시쯤 서울행당1동4 황응수씨(37)집지하실에 세든 장봉길씨(24) 일가족등 5명이 연탄「가스」에 중독, 장씨와 장씨의 부인 박점례씨(25), 맏아들 윤철군(3)등 일가족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1.22 00:00

  • 외국의원 방한계획 연기

    ○…국회는 국장이 거행되는 3일을 전후해 방한토륵 되어있는 외국의원사절단에 대해 내한을 무기연기토록 급전. 국회섭외국은 11월초에 내한할 예정이던 「이탈리아」 상원의원단(2명)과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29 00:00

  • 인간 박정희 대통령|가뭄땐 식수 생각하고 「샤워」도 안해

    『나는 한마디로 말해서 서민속에서 나고 서민속에서 자랐다. 그리하여 그 서민의 안정속에서 일생이 끝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.』 서민과 함께 호흡하고 서민을 위해 일해 온 박정희 대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28 00:00

  • 간첩아들을 숨겨준 어머니|간첩방조죄로 처벌 못한다

    대법원은 11일 『간첩을 숨겨줬다 하더라도 그 기간 간첩이 국가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하지않았고 더우기 헐육간의 정에서 우러난 단순한 편의제공이었다면 간첩방조죄로 처벌할수없다』고 밝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11 00:00

  • 유인경위

   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일상오7시쯤 집으로 찾아온 낚시꾼 2명과 함께 해운대쪽으로 낚시를 하러간다며 정씨의 자가용 부산1다1582호 하늘색「포니」승용차를 몰고 나갔다. 그러나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06 00:00

  • 슈퍼마킷서 억대도난

    추석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내 곳곳에서 강·절도, 다액도난사고 등이 잇따라 일어나고있다. ▲l일 상오5시쯤 서울미아8동 318「알파·하이퍼·마킷」(대표 고윤석·51)에 도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02 00:00

  • 세금 l억 체납한 미 사업가 출국정지 명령받자|미군기 타고 빠져나가

    1억 여 원의 세금을 체납해 법무부로부터 출국정지명령을 받은 미국인사업가가 오산 미 공군비행장을 통해 빠져나간 사실이 밝혀졌다. 관계당국에 따르면 68년 초부터 우리나라에 와「유니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8.28 00:00

  • 화공 약품 창고서 큰불|어제밤 인천 대동 창고 회사서-9시간만에 진화

    【인천】한밤중에 인화성 화공 약품을 대량으로 저장한 보세 창고에서 불이나 주민 1백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국민학교·「아파트」 등 대형 건물 3동과 주택 5백여 가구의 유리창이 박살나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8.14 00:00

  • 수박 먹고 1명 사망 같이 먹은 2명 중태

    【광주】6일 하오9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삼천면 평활리744 김정자 씨(41·여) 집에서 수박을 나눠먹은 김씨의 아들 한 장근 군(11)·은희 양(8)·정희 양(6) 등 3명이 복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8.07 00:00

  • 한밤 산사태…일가 13명 덮쳐 -평창

    눈 깜짝할 사이에 빚어진 참변이었다. 충남에서는 불과 3, 4시간사이에 4백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내려 순식간에 한 면의 농경지가 급류에 쓸려버렸다. 새벽잠에 깊이든 한가족 13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8.06 00:00

  • 피서비용 마련 위해 자기 집에 협박전화

    ○…서울 강서경찰서는 27일 피서비용을 마련키 위해 친구와 짜고 자기 집에 협박전화를 했던 김모(18·서울 모 고교2년)·박모(17·모 고교2년)군 등 2명을 공갈미수혐의로 입건했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7.28 00:00

  • 택시운전사 집에 보관한 휘발유 폭발로 2명 소사

    【진주】14일하오 7시30분쯤 진주시 봉곡동477의15 백원기 씨(27· 「택시」운전사)집 부엌에서 휘발유통 폭발로 불이나 방안에 있던 백씨의 아내 이연자 씨(26)와 아들 승일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7.16 00:00